자연 사랑 도서관 - 석창원
두물머리 산책로에 있는 석창원 입니다.
열람 시간은 10시~17시이며,
정원은 60명입니다.
입구에 방명록을 작성하고,
소리나는 신발은 준비되어 있는 신발로 갈아 신습니다.
내부촬영이 금지된 곳 이어서 내부를 보여 드리지 못하고,
바깥 모습만 보여 드립니다.
내부를 들어가면 국악소리가 나며,
물 흐르는 정원, 여러 정자, 정자 안에 좌식 책상....
조선 3대 화가의 한 분인 겸재 정선 선생의 금강산도를
입체적으로 꾸며 놓은 곳도 있었습니다.
모든 게 다 좋았는데......
석창원 근처에 국도 45호선이 지나가고 있어
차량의 달리는 소리가 크게 들려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