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때문에 모교를 방문할 일이 있어,
졸업 후 20여년 만에교정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그 이미지를 디지털로 남기고자 몇 컷 촬영하였습니다.
< 중앙도서관 앞 잔디밭 >
예전엔 이렇게 큰 나무들은 없었는데,
많이 자란 것 같습니다.
< 중앙도서관 입구에서 >
집회가 있을 때에 주로 모였던 곳 입니다.
그 때에는 연못의 조형물은 없었습니다.
< 중앙도서관 >
일명 중도라고 불렀던 곳이며,
주로 만남 약속을 하던 장소 이었습니다.
물론 도서관안에서는 공부도 하였구요...ㅎㅎㅎ
< 옛 본부와 용봉탑 >
이제는상징적인 건물과 탑인 것 같습니다.
주로 졸업식 때에 이 건물 앞 잔디밭에서 사진을 찍었지요.
오른쪽의 건물은 대강당인데,
이 앞에는 항상 노란 스쿨버스가 여러대주차되어 있었지요.
스쿨버스는 일명 황금마차라 불리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