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2017.1.24
부다페스트를 들어가면서 볼 수 있는 라크 아담 광장 앞의 터널.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다리를 건설한 라크 아담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광장 앞에 있습니다.
1853~1857년에 만들어졌으며 터널의 길이는 340m 입니다.
어부의 요새.
헝가리 건국 1000년 기념으로 지어졌으며, 1896년에 착공에 들어가 완성된 것은 1902년 입니다.
고깔모양을 한 이 탑이 상징하는 것은 건국 당시 마자르족 일곱부족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좌우 스크롤 하시면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어부의 요새에서 보는 다뉴브(도나우)강과 세체니 다리.
세체니 다리는 부다와 페스트를 잇는 다리 중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입니다.
앗! 쥔장의 모자가 바뀌었습니다.
프라하 하벨시장에서 따뜻한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어부의 요새 바로 앞에 있는 마차시 교회.
마차시 교회의 아름다운 타일 지붕.
지붕의 기와를 확대한 사진.
어부의 요새와 마차시 교회를 설명하고 있는 가이드.
왼쪽 맨 앞의 어부의 요새 탑 하나는 누군가가 떼어가고 둥그런 흔적만 남아 았습니다.
와궁으로 이동하는 길 가의 상점에서 내어 놓은 물건들....고추, 민속 의상을 한 인형들.
오후 2시 교대식
왕궁에 오르기 위해 올라왔던 급경사 궤도열차 '후니쿨라'에서 내리는 곳.
헝가리 시조인 아라파트를 낳았다는 전설속의 새 투룰(Turul).
부다왕궁에서 바라다 본 세체니 다리.
2차 세계대전의 피해로 파괴된 왕궁 터.
겔레르트 언덕에서 바라다 본 부다페스트 전경.
왼쪽부터 부다 왕궁, 다뉴브강, 세체니 다리, 국회의사당, 성 이슈트반 대성당이 보입니다.
명품과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 바시 거리.
영웅광장.
36m 높이의 밀레니엄 기념탑 위에는 대천사 가브리엘의 상입니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
성 이슈트반은 헝가리의 초대 국왕입니다.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해 지어졌으며,
네오 르네상스양식으로 지어진 이 성당은 짓는 데 무려 50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탑의 높이는 중심에 있는 중앙 돔까지 건물 내부에서는 86m,
돔 외부의 십자가까지는 96m인데,
이는 헝가리 건국의 해 896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 성당 바로 앞 왼쪽에는 젤라또 로사라는 조그마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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