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간 시국 (State della citta del vaticano)
이탈리아 로마 시내에 있는 도시국가이며, 가톨릭교회의 교황청이 있는 나라.
이날은 가이드의 지시로 카메라 삼각대를 차에 놓아 두고 입장하였으며,
입장시 가방 등 휴대품 검사가 있었음 (등에 메는 가방 정도되면 맡기고 가야함).
여행사의 수신기가 아니라 별도의 내부 수신기 사용하며 반납시 이어폰은 버림.
2013.2.12
바티칸시국 입장을 기다리며. (구 출입구)
입구 위에는 박물관을 세운 교황 비오 11세(1857~1939)의 문장을 중심으로
왼쪽은 망치를 들고 있는 조각가 미켈란젤로(1475~1564),
오른쪽은 파레트를 들고 있는 화가 라파엘로(1483~1520)의 동상이 있음.
2013년 바티칸시국 관람 일정표
바티칸 시국 성벽에 핀 꽃
로마 거리
로마 거리.
가로등이 중앙에 있어 한~장 찰칵.
입장하여 검색대를 통과하면 유명한 나선형 계단(로 스칼로네 누보오 Lo Scalone Nuovo, 1932년 쥬세페 모모 제작)이 있음.
관람로를 따라 들어 가면 '솔방울 정원'이라고도 부르는 벨베데레(코르틸레 델 벨베데레 Cortile del Belvedere) 정원이 나옴.
이 정원은 1506년 도나토 다뇰로 브라만테(Donato d'Aguolo Bramante)의 설계로 긴 직사각형 정원에 담처럼 건물이 둘러져 있는 구조임.
솔방울 정원 (피냐 정원, Pigna Courtyard)
높이 4m의 솔방울은 로마시대의 분수대 장식으로 판테온 신전 근처에 설치되었다가,
중세 시대에 성 베드로성당 정원으로, 1608년에 이곳으로 옮겨옴.
황금 지구본
1960년 로마올림픽을 기념하여 아르날도 포모도르(Arnaldo Pomodore)가 제작한 것임.
'지구 안의 지구(Sphere Within Sphere)'로 불리우며
황금빛 지구 안에 또 하나의 지구가 들어 있으며 천천히 회전하고 있음.
오염되어 멸망해가는 지구를 표현하였다는 가이드의 설명......
박물관의 예술품을 설명하는 3개의 게시판 중 하나.
가이드들은 안에서 설명하면 쫒겨나고 출입을 금지 당하므로,
이곳에서 게시판을 보며 예술품과 관람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함. (시스티나 소성당의 그림은 촬영 금지)
바티칸 박물관
네로 황제의 욕조 (황제만이 사용할 수 있었던 자주색 대리석)
어느 쪽에서 보아도 그 곳을 보고 계시는 예수님의 카펫.
(앞에 있는 사람은 현지인 가이드)
아름다운 천정화
성 베드로 광장 (성 베드로 성당 앞에서 촬영)
1666년에 만들어졌으며, 광장에서 성베드로 대성당까지 이어지는 콜로네이드는
284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으며, 기둥 위에는 140개의 가톨릭 성인 조각이 놓여 있음.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1498~1499, 미켈란젤로 25세에 완성)
1972년 고의로 문화예술품을 훼손하는 자가 망치로 코를 훼손시킨 후에는 복원하여 방탄유리 속에 보존하고 있음.
돔에 그려진 천장화
주 제단과 그 앞의 닫집
주 제단의 아래에 베드로의 시신이 안치되어 있음.
돔에 그려진 천장화
스위스 국적의 젊은 남자 가톨릭 신자로 구성된 바티칸 근위병
성 베드로 성당
성 베드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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