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 '베네치아'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음.

이탈리아 베네토주의 주도(州都)이며, 영어로는 베니스라 부름.

 

 

2013.2.10

 

오른쪽이 두칼레 궁전. 그 뒤쪽의 둥글면서 뾰쭉한 곳이 산 마르코 대성당

 

 

 

 

 

산타마리아델라살루트 교회

 

대운하 어귀에 위치한 바로크 양식의 교회이며, 1630년에 유행한 페스트로부터 이 도시를 구원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지어졌음.

 

 

 

 

탄식의 다리

 

1600년경에 만들어졌으며, 두칼레의 재판소에서 판결을 받은 죄수들이 감옥으로 넘어갈 때

다시는 아름다운 베네치아를 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 창 밖을 보며 한숨을 내쉬어 탄식의 다리가 되었다고 함.

 

 

 

 

 

 

 

 

 

산 마르코 광장

 

가면축제로 인한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음.

 

 

 

 

곤돌라

 

작은 수로를 지나다니며 보여 주는 배이며, 예전에는 귀족들의 교통수단이었다고 함.

30분 정도 타는데 인당 50유로이었으며, 곤돌라에서 샴페인을 마셨음.

한 배당 6명씩 탔으며, 20명 이상 단체로 타니 가수와 악사가 따라 왔음.

개인적으로 여행에 있는 옵션은 모두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 

 

 

 

 

곤돌라 사공의 연봉이 3억원이라나......

 

 

 

 

산 마르코 대성당

 

학생용 배낭 정도의 가방을 소지한 경우는 성당 내에 입장할 수 없었음.

 

 

 

 

 

 

 

 

 

 

잠시 앉아서 묵상이라도 할 여유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성당 입구의 벽화

 

 

 

 

베네치아 관광 후 호텔 앞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그 식당에서 파는 피자를 사서 호텔에서 먹었음.

한국과 가격이 비슷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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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