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2011. 8. 28. 18:08

오랫만에 충장로를 거닐었습니다.

많은 젊은 인파가 아직도 광주의 중심임을 생각나게 합니다.

삼사십년 전에......

우다방(우체국앞 계단)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정했었고,

LP음반과 카세트테이프를 팔던 음악사는 지금은 CD를 팔고,

1945년부터 중국집을 했다던유명한 짜장면집과 돈까스로 유명했던 집......

아직도 영업중이어서 기억이 새로웠습니다.

2011.8.27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란히 나란히  (2) 2012.01.24
휴식  (2) 2012.01.24
부산 자갈치시장  (2) 2012.01.24
부산 국제시장  (2) 2012.01.24
가을음악회  (2) 2011.10.09
살림 정리  (2) 2011.07.24
태어난 곳  (2) 2011.07.24
산책길  (2) 2011.07.24
서울 하늘  (2) 2011.07.19
동네 익히기  (3) 2011.07.10
Posted by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