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롬 (Ta Prohm)

 

앙코르 3대 유적 중 하나

( ① 앙코르 와트 ② 바이욘 사원 ③ 따프롬 )

 

. 영화 '툼 레이더' 의 촬영지 타프롬
. 따프롬=‘브라흐마(Brahma, 머리가 5개인 석상)의 조상(彫像)’이라는 뜻. 왕실 사원임.
(조상(彫像) :  돌ㆍ나무 따위를 파서 사람이나 동물을 새긴 형상)
. 자야바르만 7세가 1186년에 자신의 어머니 라자츄다마니(Raja Jodiamony)를 위해 지은 불교사원임.
. 자야바르만 7세의 아들인 드라바르만 2세가 즉위하자 브라만 세력들에 의해 다시 국교가 힌두교로 바뀌고,

불교에 대한 탄압이 시작되었고, 사원이 파괴됨.
. 앙코르 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사원. ‘정글 속 고대사원’
. 거대한 스펑나무(Silk cotton tree)를 보며 자연의 위대한 힘을 느끼게 하는 곳.

(비단목화 나무 : 울퉁불퉁한 뿌리, 무화과 나무 : 가늘고 매끄러운 뿌리)
. 566개의 석조주택, 288개의 벽돌 주택이 있었고, 대승불교 18명의 고승과 2,740명의 관리자(승려),

2,232명의 보조관리자(수련자), 612명의 무희 등 12,640명이 사원에 거주 하였음.

(사원이라기 보다는 도시임.)
. 주변 마을에는 66,625명의 남녀가 신에게 봉사하였으며, 미얀마인과 참파인을 포함하여 79,265명이 살고 있었음.
. 프랑스 고고학자들은 복원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키로 결정함.
(자연의 파괴력이 어떻게 인간의 유적을 파괴하는지 알려주기 위해서)
. 회랑 안의 스펑나무 속에 숨겨진 압사라를 보는 것도 좋음.

 

2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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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톰으로 이동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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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