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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그리고 나무
2007. 9. 23. 11:54
용천사 꽃무릇
아쉬운 마음에 지고 있는 줄 알면서도
빗속을 달려 찾아 갔습니다.
우산을 쓰고 촬영하였는데,
진사님들은 거의 보이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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