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선운사의 단풍도 거의 끝이라는말이 들려 부랴부랴 찾아갔습니다.
어제의 일기예보가 내일은 '맑음, 기온 내려감' 이라는 소리에
혹시 물안개라도 기대하였는데 그런 행운은 없었습니다.
가을을 느낀 몇장의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