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루미나리에 (2008.12.19~2009.1.18)
오늘 저녁은 영하 5도의 칼바람이 부는 밤이었습니다.
몇번이나 망설이다 청계천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역시나 인파는 많이 줄었고, DSLR 가진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카메라 구입하자마자 따로 구입한 릴리즈를 가지고 갔는데,
처음에는 추워 사용을 안하다, 도저히 흔들릴 것 같아 사용하였습니다.
역시나, 컴퓨터로 확인해보니 릴리즈를 사용하지 않은 사진은 모두 흔들렸습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와
화개장터에서 구입한 따뜻한 국화차 한 잔을마시며
올해의 마지막 사진을 올립니다.
I. 은백의 스크린(꿈의 창)
- 음악이 함께하는 빛의 공간 -
1. 하이 서울
2. 서울 페스티벌 2008
3. 겨울
4. 음악과 함께
5. 흔들리는 순백과 ....
II. 순백의 연못 (희망의 동심원)
-물결처럼 퍼져나가는 우리의 희망 -
1. 하이얀 눈꽃 송이
2. 희망의 동심원
3, 청계천에 눈꽃이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