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찾아간 곳이었는데,
머무를 시간이 많지 않아서
발걸음을 돌려야만하였습니다.
그런데, 돌아서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장면이 있어
셧터를 눌러 대었습니다.
커다란 나무 한편으로 자란 이끼......
역광의 아름다움을 모두 표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모처럼 찾아간 곳이었는데,
머무를 시간이 많지 않아서
발걸음을 돌려야만하였습니다.
그런데, 돌아서는 순간
눈에 들어오는 장면이 있어
셧터를 눌러 대었습니다.
커다란 나무 한편으로 자란 이끼......
역광의 아름다움을 모두 표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