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바다2009. 12. 28. 23:01

2009.12.27

무등산 옛길입니다.

이번에는 1번 부터 걸었습니다.

충장사에서 버스타고 내려 오기로 했는데...

그만 순환로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올라가는데 보다

내려오는데 시간이 더 걸렸다는 ...ㅠㅠㅠ

1. 옛길 입구

2. 옛길 올라가는 곳

3. 1번 말뚝

4. 잣고개

(어릴적 소풍가던 곳)

5. 잣고개에서 내려가는 길...

(모델이 주로 빨강모자입니다....아내)

6. 무진고성동문지

이 성터는 무등산 장원봉을 중심으로 잣고개의 장원봉과 제4수원지

안쪽의 산 능선을 따라 쌓은 남쪽 1,000m, 동서 500m, 둘레 3,500m의 타원형 산성이다

성은 바깥면만 돌로 쌓고, 그 안은 돌과 흙으로 섞어 채웠다.

1988년, 1989년 두 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신라하대에 처음 쌓았으며

부분적으로 다시 고쳐 고려시대까지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관, 국성 등이 새겨진 기와와 토기, 청자, 벼루 등이 발견 되었다.

성을 쌓았을때 광주를 무진주라 하였으므로 이름을 무진고성이라 지었다.

이 곳은 동문(東門)이 있던 자리이다.(↓)

7. 굽이 도는 길

8. 아래엔 차도, 위에는 산길

9. 산길을 걷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10. 나무 다리

11.약속의 다리 (???)


12. 이 약도를 보고 그만...순환로로 하산을

13. 충장사 건널목

14. 이 처럼 리본이 고마울 때가...

한시간이 되도록등산객 한 명 만나지 못하고,

오직 나무에 매인 끈에 의존하여 등반하였습니다.

15. 푹신푹신한 낙엽을 밟으며......

16. 깨재

17.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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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