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2008.8.30 중고 구입) 촬영시 서브카메라로 함께 하였고,

강의실에서 충실히 필기구 노릇을 하였던

파나소닉 LX2의 마지막 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

예전 필름 카메라는 고장만 나지 않으면 계속 사용하였는데,

디지털카메라들은 얼마간 사용한 후에

배터리에 문제가 생겨 버리면 수명을 다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현역에서 은퇴하고 카메라 장식장 안으로 들어 갑니다.

 

아래 사진은 고의로 노출오버한 사진입니다. (고장 아님)

 

2018.2.7

 

 

 

 

 

'사진... 그리고 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비움갤러리  (0) 2018.08.07
도킹스테이션  (0) 2018.04.26
가대 출사반 전시회  (0) 2018.03.19
이정옥사진전  (0) 2018.03.19
소니 USB 전원 공급 장치(비품) 개봉기  (0) 2018.03.08
전시...그 후  (0) 2018.02.04
전시장  (0) 2018.02.03
아지트 가는 길  (0) 2018.02.02
목요사진  (0) 2018.01.23
작은 전시회  (0) 2017.12.03
Posted by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