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그리고 바다2013. 8. 26. 10:56

무등산의 밤길을 걷고 싶어

늦은 시간(16시45분)에 출발하여 서석대에 올랐습니다.

 

날씨가 좋았더라면 밤길이 훤했을덴데,

구름에 가려 빨리 어두워졌습니다.

 

아무도 없는 깜깜한 산길을 헤드렌턴을 켜고 둘이 걷는 기분이란......

 

모처럼 DSLR 카메라 없이 가볍게 등산 하였습니다.

 

 

2013.8.25

 

가을이면 멋진 풍경이 되겠죠?

 

 

 

 

서석대에서 바라다 본 풍경

 

 

 

 

하산 길에 촬영한 광주의 야경인데

갤3 핸드폰의 노이즈가 심합니다.

핸드폰에서 볼 때는 괜찮았는데......

 

 

 

 

서석대에서 핸드폰 셀카 -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네요.

 

 

 

무등산장~(옛길)~서석대~(임도)~무등산장, 고도차이 약 7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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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