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국립공원
지난 주에는 동네 산(?)을 오르고, 이번에는 장성 백양사가 있는 백암산으로......
백암산은 높이가 741m로 내장산 국립공원에 속함.
(Nikon D70 18-55mm)
2013.6.16
먼저, 지도를...인터넷에서 지도를 찾는데 선명한 사진이 별로 없어서......
(클릭하면 1600pixel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백양사 쌍계루
물속에 비친 쌍계루와 백학봉
등산은 시작되고......(백양사 -> 약사암 입구)
풍경이 아름다워서......
약사암 입구에서......여기서 백학봉까지가 난이도 "어려움" 구간임.
약사암 직전 전망대 (고도 320m)
약사암 아래 전망대에서 바라다 본 풍경
약사암
약사암 뒤 바위산(?)을 돌아 100m 정도 가니...영천굴 (고도 345m)
영천굴 아래 약수터....물 맛이 좋습니다.
물 한잔 마시고 다시 백학봉을 향하여......
계단 중간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백양사 (고도 425m)
다시 등산은 시작되고......
드디어 푸른 나무 사이로 백학봉이......
백학봉을 500m 앞에 두고, 이정표 아래서......(고도 505m)
나무 계단 기둥에도 생명이......
바람도 시원하고, 풍경도 시원하고......
백학봉 입구 철계단......
백학봉에서 바라다 본 풍경 (고도 651m)
이런 편안한 길을 좋아 합니다.
백암산 정상인 상왕봉 풍경 (고도 741m)
상왕봉 표지판
상왕봉을 내려와서 다시 사자봉(722m)으로 가는 길
사자봉에서 바라다 본 풍경 (고도 722m)
사자봉에서 백양사 주차장으로 가는 길.
운문암 바로 아래(200m) 삼거리
백학봉을 뒤로 하고 있는 백양사 대웅전
보리수
보리는 인도의 고대어인 산스크리트어를 한자로 음역한 것이며,
깨달음의 지혜,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정각의 지혜라는 뜻임. (어렵네요)
석가세존께서 그 나무 밑에서 깨달음을 얻으셨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본명은 필발라수이며 뽕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으로 그 잎은 하트형임.
백양사 풍경
둘이서 쉬면서 사진 촬영하고, 등산한 결과는 아래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