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이방인

반데이 스레이

새벽♡ 2019. 2. 24. 01:08

반데이 스레이(Banteay Srei)

 

바이욘사원에서 북동쪽으로 20km, 뱅밀리어에서 서쪽으로 약 50Km(60분 소요) 위치에 있음.

. 967년에 야즈나바라하가 건립한 사원.

. 힌두교 사원이며, 앙코르 최고의 건축물임.

. 크메르 예술의 극치이며, 크메르 예술의 보물임.

. 여인의 성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 사원 전체를 장식하고 있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부조의 조각들은 섬세하고 고운 여인의 아름다운 자태를 연상 시킴.

. 부조는 거의 3차원적 깊이로 되어 있어 입체적임.

. 붉은 사암과 라테라이트 (참배로, 적갈색 흙)로 되어 있음.

. 아나스틸로시스(Anastylosis) 공법으로 복원된 최초의 사원임.

. 붉은색 사원으로 오후 늦게 방문하면 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음.

 

2019.2.4

 

 

 

프론톤(Fronton) : 문 위쪽 (린텔 위쪽에 있는 지붕 앞면의 평평한 부분. 화려한 조각)

 

 

 

 

 

 

 

 

 

 

 

 

 

 

 

 

 

 

 

 

 

. 중앙 성채 벽에 좌우에 ‘데바타(Devata)’ 여신상(장신구, ‘동양의 모나리자’, 비례가 훌륭함)이 있고,

가운데 ‘드바라팔라’ 남신상(창과 연꽃을 들고 있음)이 있음.

 

 

 

 

 

 

 

 

 

 

 

 

 

 

 

아직까지 제 위치를 못 찾은 돌 조각들......

 

캄보디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